일주일간 새벽을 깨우며 찬양과 말씀과 기도의 제단을 쌓은 신년특새 '다시 복음 앞에'를 모두 마쳤습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어짐을 체험할 수 있었던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찬양과 말씀을 준비하며 성도님들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새벽에 뵙는 성도님들의 얼굴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코로나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힘든 상황임에도 주님께 무릎을 드리는 자리를 지켜주신 신실하신 성도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목요일 새벽에는 김창수 선교사님, 토요일 새벽에는 김영환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번 특새가 특별히 더 좋았던 것은 두 분의 귀한 섬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 주로만 그치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저만의 착각일까요? 조만간 몇 달 후에 한 번 더 하자고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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