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교회/함께 걷는 동역자들

선교 편지 (김창수 김명자 선교사)

온유한교회 2020. 12. 17. 05:34

2020년 12월 16일 (제6호)

김창수 김명자 선교사

 

사랑하는 멕시코 선교의 동역자님들께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은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깨달으면서, 일상의 가장 기본적인 것에도 감사하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우리 모두가 처음 겪는 광풍 같은 시간 속에 살고 있지만, 그럴수록 우리의 생명과 앞 길을 모두 주님께 맡기고 사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멕시코 Covid-19 상황은, 사망자 수가 12만명 (세계4위), 사망자 비율은 9.5% (세계1위) 입니다. 그리고 경제규모 2천억불 이상 53개국 중에서 코로나 회복 순위는 최하위인 53위 입니다. 현재 멕시코에서는 코로나 확인 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의료 시설 및 사회 기반 시설이 열악한 관계로 실제 상황은 더욱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이 낙심하지 않고 주님을 더욱 의지해야 하기에, 그들을 이끌 책임을 맡은 목회자들을 돕는 저희들의 사역도 아래와 같이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관계로 온라인으로 진행하기에 직접 만날 수 없는 불편함도 있지만, 여러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이 함께 참여하는 좋은 점도 있습니다.

 

목회자 강해설교 클리닉 101

[과목] 강해설교 초급반

[지역] 멕시코 티후아나 & 멕시칼리

[인도] 김창수 선교사

[간증] “나는 성경을 관찰하고 해석할 때 책임감 있게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내가 배운 것을 근본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내 삶에 적용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선물을 우리와 함께 나눠 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헤수스 미란다)

 

목회자 강해설교 클리닉 301

[과목] 강해설교 중급반

[지역] 멕시코 티후아나 & 시날로아

[인도] 김창수 선교사

[간증] “나는 지금까지 요한계시록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과정을 통하여 이 책의 중요한 메시지를 이해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을 배웠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온전한 메시지를 준비하고 전달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루시아 곤잘레스)

 

목회자 강해설교 클리닉 501

[과목] 강해설교 상급반

[지역] 멕시코 티후아나

[인도] 김창수 선교사

[간증] “내 마음 속에 있었던 소망이 현실이 되어서, 이렇게 강해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면밀히 연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고, 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강해 설교를 공부하도록 격려하는 성경의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에벨리아 바스께스)

 

선교사 사모 성경방

[과목] 어 성경이 읽어지네

[지역] 멕시코 티후아나

[인도] 김명자 선교사

멕시코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 사모들이 매주 함께 모여서 성경을 통독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어떻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흘러가는가"라는 성경의 큰 그림을 보며, 멕시코 현지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성경을 통독하도록 인도하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커피 브레이크 성경방

[과목] 창세기의 발견 2

[지역] 미국 세리토스

[인도] 김명자 선교사

김명자 선교사는 미국에서 목회 사역을 할 때부터 커피 브레이크 성경방에 참여해 왔는데, 이번에 커피 브레이크 미국 지부의 요청으로 온라인 성경방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창세기의 발견 2는 유대 민족의 조상이자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조상이 되는 아브라함의 믿음과 연약함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섬긴 하나님, 곧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연약함을 이해하고 믿음으로 불러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배웁니다.

 

미주성결교회 선교 포럼

[날짜] 2020년 10월 29일

[주관] 미주성결교회 해외선교위원회

코로나 팬데믹의 시대와 그 이후의 세상에서 선교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주제를 놓고, 전 세계의 선교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해외선교위원, 파송교회 목회자, 교단 임원이 온라인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당면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하여 가장 기본적인 본질의 회복부터 각종 다양한 사역 방안까지 함께 의논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중남미 선교 포럼

[날짜] 2020년 11월 3일~6일

[주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중남미 선교사회

중남미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격년마다 모이는 선교 포럼이 이번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모였습니다. 멕시코, 브라질,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각 나라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앞으로 더욱 긴밀한 네트워킹을 이루며, 더욱 효과적으로 사역할 수 있는 방안들을 의논하고 기도했습니다.

 

디지털 선교 세미나

[날짜] 2020년 11월 17일 ~ 12월 8일

[주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중남미 선교사회

중남미 지역의 선교사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모여서 선교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어떻게 배우고 활용할 것인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우리 곁에 와 있었지만, 이번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더욱 보편화 되고 있는 각종 디지털 플랫폼을 각 선교지 사역과 네트워킹 사역에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하게 돕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처음 겪는

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구원의 복음이

중단없이 전파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아프고 혼란스러운 이 시간에도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켜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2)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목회자와 지도자를 위한 말씀 사역을 위해서

(2) 말씀 사역을 함께 이루어갈 동역자를 위해서

(3) 코로나로 고통받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멕시코에서 김창수 김명자 드림